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후쿠모토 유타카 (문단 편집) == 플레이 스타일 == 13년 연속 도루왕, 일본프로야구 유일의 한 시즌 세자릿수 도루, 세계 최초의 1,000도루[* 전 세계의 프로야구리그를 통틀어서 1,000도루를 기록한 선수는 후쿠모토 유타카와 [[리키 헨더슨]] 2명 뿐이다. 심지어 둘은 [[루 브록]]의 기존 세계 1위 도루 기록을 경신할 때도 똑같이 3루 베이스를 훔쳤다!]를 기록하며 현역 시절 [[도루]] 관련 일본, 세계기록을 독식한 [[테이블 세터|리드오프]]로써, 입단동기였던 [[야마다 히사시]]와 함께 [[한큐 브레이브스]]의 황금기를 상징하던 선수. 이 둘은 한큐의 마지막과 선수 은퇴도 함께했다. 똑같이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통산 기록을 돌파하고도 인정받지 못했던 홈런왕 [[오 사다하루]]와는 달리, 후쿠모토는 훗날 [[리키 헨더슨]]이 기록을 경신하기 전까지는 메이저리그에서도 인정하는 '세계의 도루왕'으로 남았다. 방망이의 재질, 구장 크기 등의 변수에 영향을 받는 홈런과는 달리, 야구 경기장의 루상 거리는 세계 어디든지 27.432미터(90피트)다. 워낙 통산 도루 1위의 임팩트가 커서 대부분 시대를 풍미한 대도 정도로 유명하지만, 후년대의 [[리키 헨더슨]]처럼 공격, 수비, 주루 3박자를 모두 갖췄던 선수이기도 하다. 선수생활 내내 중견수를 보며 역대 최다이자 12년 연속 [[다이아몬드 글러브]]를 수상할 만큼의 뛰어난 수비력에, 타격에서도 20년 동안 1만 번이 넘는 타석에 서며 통산 OPS 8할과 120이 넘는 Wrc+를 기록했다. 여기에 통산 208홈런을 쳤을 정도로 장타력도 준수하고, 선구안도 준수해서 타율-출루율 격차도 9푼에 육박했다. 이런 유형의 [[호타준족]] 선수는 투수들이 정말 루에 보내기 싫어해서 [[볼넷]]을 주느니 차라리 [[안타]]를 맞겠단 생각으로 피해가는 투구를 거의 안한다는 걸 생각해 보면 그만큼 빼어난 선구안을 지녔다고 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